은혜로운 주일예배가 되기 위하여

작성자
hobartvisionchurch
작성일
2019-05-06 12:15
조회
4068

주일예배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누구나 주일예배가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원하는데, 은혜로운 예배란 어떤 것입니까? 은혜로운 예배란 안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새롭게 결심을 하게 되는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을 만져주실 때 자연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은혜로운 주일예배가 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평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힘겨운 한 주간을 그래도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애쓰신 분은 예배실에 와서 앉기만 해도 눈물이 핑 돌면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평소에 믿음으로 살려고 애쓴 노력이 있었기에 하나님을 생생하게 느끼신 걸 겁니다. 평소에 믿음으로 살려는 노력을 하다가 승리했으면 감사로, 실패했으면 회개와 연약함을 인정함으로 하나님께 나올 때 은혜로운 예배가 됩니다.

둘째, 예배를 위한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토요일 밤늦게까지 뭔가를 하다가 주일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허겁지겁 교회에오신다면 은혜로운 예배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사실 주일 아침은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사소한 일로 짜증나게 하고 싸우게 하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부는 주일 아침에는 서로 말하지 않습니다. 괜히 말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마음이 흐트러지고 예배에 지장을 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위한 준비는 결국 예배에 얼마나 기대를 두고 있느냐는것이고, 이는 곧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기대를 하느냐 입니다. 기대가 없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아무 것도 경험하지 못한다면 이는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셋째, 예배 시작 전에 예배실에 들어오십시오.

예배는 정확하게 11시에 시작합니다.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된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민폐가 되고, 본인도 도입부분을 놓쳤기 때문에 손해가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어떻겠습니까? 예배는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흐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중간에 들어오면 본인도 손해를보고,다른 분들에게도 방해가 됩니다. 더 중요하게는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께는 큰 실례가 됩니다.

 

넷째, 예배 전에는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예배실 밖에서 한참 이야기 하다가 들어와서 곧바로 예배에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대화를 제외하고는 간단한 인사만 하고 예배실에 들어와 주십시오. 예배실에서도 눈인사 정도만 한 후, 자신을 위한 준비기도와순서자와 온 교인을 위한 중보기도로 예배에 임해 주십시오. 예배시간을 마치 큰 어른을 모신 행사라고 생각해 보면서, 어른을 앞에 모셔두고서도 무시하는 행동은 없는지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할 때, 예배 시작 전부터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고, 은혜로운 예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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